단속 카메라와 과속 기준 이야기
초보 운전자도 운전 경력 '3개월 무사고' 정도 되면
"나 운전 좀 잘하는듯?" 하며 자신감이 생깁니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 도로도 어느 정도 경험이 생기면서 자동차 속도에도 둔감해지고
속도 제한을 넘는 과속은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예전엔 운전에 집중이 안된다고 껐던 노래도 시끌시끌하게 틀고 하다보면
네비게이션 음성 알림을 못듣고 있다가 "전방에 단속 카메라가 있습니다."라는 안내가
신경쓰여 네비게이션을 슬쩍 보니 단속 카메라가 100m 앞, 속도 제한 100km/h 입니다.
어라? 100m 앞? 지금 내 속도는 110km/h? 하다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감속은 뒤차와의 추돌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속도가 1km/h만 넘어도 바로 단속될까요?
많은 초보 운전자가 "속도가 1km/h라도 넘으면 단속되는 것 아닐까?"라고 걱정합니다.
실제로는 단속 장비의 측정 오차 등을 고려해 운영되기 때문에 제한 속도를 아주 조금 초과했다고 바로 단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감속입니다
단속카메라를 발견했다면 당황해서 급브레이크를 밟기보다,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고 자연스럽게 감속하고
필요하면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사용하며
뒤차와의 안전거리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제한 속도에 맞춰 여유 있게 운전한다면 단속 카메라가 나와도 당황할 일이 없습니다.
단속 카메라가 보인다고 급하게 속도를 줄이지 마세요.
침착하게, 안전하게 감속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운전 습관입니다.
댓글